소서[小暑]의 뜻과 관련 음식은??

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24절기 중 하나인 '소서[小暑]'의 뜻과

관련 음식입니다!

24절기 중에서 11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예로부터 이 시기가 장마철이며,

양력으로는 7월 7일경부터 약 15일 동안, 음력으로는 6월이다.

장마전선이 한반도 중부지방을 가로질러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이 때는 또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낸 모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로, 김을 매거나 피사리를 해 주며, 논둑과 밭두렁의 풀을 베어 퇴비를 장만하기도 하고, 가을보리를 베어낸 자리에는 콩이나 조·팥을 심어 이모작을 하기도 합니다.

 

 

 

 

소서가 시작 되는 시기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여서 호박이나 각종 채소가 

나오는 등 계절음식이 제철을 만나 입맛을 돋우는데, 특히 국수나 수제비 등 밀가루 음식이 구미를 당깁니다.

또 바다에서는 민어가 한창이어서 이때 잡은 민어로 요리한 조림·구이·찜·회를 비롯해

민어 고추장 국·민어포 등의 먹을거리가 있습니다.

 

출처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swjun15

개인적으로 민어 조림을 참 좋아합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민어조림 어떠세요 ^^?

소서의 뜻과 관련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