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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정보

도봉구 집값의 폭주하는 상승세.1년사이에 40% ↑껑충!

by Silver2RO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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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 집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그나마 집값이 가장 싸다는 곳은 어디였을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도봉구였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과거형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작년부터 이어진 서울 외곽의 중, 저가 아파트 매수세+일대 개발 호재가 더해져서 굉장

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수치는 1년 만에 40% 상승이라는 가

히 질주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좋을 만큼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봉구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해 2090만 원에서 2954만 원으로 약 1년만

에 40% 센트 상승으로 서울시 최고 수치를 달성했습니다. 





쌍문·방학동의 재건축 열풍


창동의 재건축 열기가 쌍문동, 방학동 쪽으로도 옮겨 붙어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열기의 시작은 `창동 주공 재건축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되면서 인근 노후 아파트 단지

들에게도 불을 지핀 셈입니다. 그와 동시에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개발사업의 

기대감까지 커져가며 정비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봉구 핵심 아파트 단지 리스트


도봉 삼환
쌍문 한양 1차
창동 주공 1·2·17·18·19단지 
상아 1차
신동아 1단지



도봉구 중개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재건축 호재로 인해 매수세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동아 1단지 역시 재건축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도봉구 내

최대 규모 단일 아파트라서 도봉구 일대 대장 아파트로 꼽히고 있는데요.

재건축 인기가 높아 짐에 따라 도봉구 아파트값 상승세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한국 부동산원의 자료에 의하면 도봉구 아파트 매매 가격은 매주

상승폭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실거래가도 상승세


- 창동 주공 19단지 전용 68.8㎡는 11억 5천만 원 신고가 경신.

- 창동 주공 17단지 전용 49.9㎡는 6억 4천7백만 원.

서울 외곽이라는 단점을 보완해줄

창동역세권 개발사업+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정차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집값이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는 것을 보니 한숨이 막막하네요.

다들 좋은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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